꽃동네로 탈바꿈한 내고향 연길...
[ 2019년 04월 15일 09시 46분   조회:4500 ]

온다는 기약도 없이 봄바람이 간밤새 봄꽃을 여기저기 피워놓았다. 
 
해마다 봄이면 아름다운 풍경으로 찾아오는 연길 장백산로의 4월12일 오후 풍경이다. 봄향기 솔솔 풍겨오는 가운데 연분홍 복숭아꽃들이 아름다운 꽃대궐을 차려놓았다. 그 화사로운 꽃길을 따라 거닐면 향긋한 봄내음과 함께 아름다운 래일에 대한 동경과 희망이 막 돋아나는 파란 봄싹처럼 가슴 가득히 피여날듯 싶다. 

길림신문/김성걸 기자

파일 [ 12 ]

[필수입력]  닉네임

[필수입력]  인증코드 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

Total : 634
결과가 없습니다.
‹처음  이전 27 28 29 30 31 32 다음  맨뒤›
포토뉴스 더보기
조글로홈 | 미디어 | 포럼 | CEO비즈 | 쉼터 | 문학 | 사이버박물관 | 광고문의
[조글로•潮歌网]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•조선족사이버박물관•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
网站:www.zoglo.net 电子邮件:zoglo718@sohu.com 公众号: zoglo_net
[粤ICP备2023080415号]
Copyright C 2005-2023 All Rights Reserved.